我想:
希望本是无所谓有,
无所谓无的。
这正如地上的路;

其实地上本没有路,
走的人多了,
也便成了路。
一九二一年 一月。

나는 생각했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1921년 1월
 

 

Hope cannot be said to exist, 

nor can it be said not to exist. It is just like roads across the earth. 

For actually the earth had no roads 

to begin with, 

but when many men passes through a way, a road is made.

January, 1921.


- 루쉰(魯迅)의 '고향(故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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